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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18년03월21일 10:33

최종수정 : 2018년03월21일 10:33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스마트시티 수출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건설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한다. LH와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 해외건설협회가 지원한다.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 적용으로 더욱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H가 보유한 경험과 기술 수출로 신성장동력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란 게 LH 설명이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티 정책방향 ▲베트남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를 향한 도전 ▲한국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추진현황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개발 트랜드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계획 ▲스마트하고 탄력적인 도시개발의 세계적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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