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비디아이가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비디아이는 전일대비 10.34% (1050원) 오른 1만120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해도리태양광발전소와 전남 영암군 일대에 수상태양광 발전설비(19.944MW급)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495억원으로 2016년 매출액 대비 49.23%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