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문화동 동남구청 부지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7층, 3개동, 총 4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64가구 ▲74㎡ 123가구 ▲84㎡ 164가구다.
국철 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철 3정거장 거리에 KTX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역 약 40분, 광명역 약 20분, SRT 수서역 약 2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역전시장, 천안역지하상가,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내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