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디오가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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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인은 최대주주인 김진철 외 3인, Dentsply Germany Investments GmbH며 양수인은 디오홀딩스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오는 2대 주주인 Dentsply Sirona 지분 12.7%을 편입함으로써 경영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디오 관계자는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률이 14.2%에 불과해 불안정한 지배구조를 해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