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여의도 오피스빌딩 경쟁 가열..공실률 커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4분기 여의도 빌딩 사무실 공실률 10.1%
한국교직원공제회 시작으로 빌딩 완공 임박...빈 사무실도 증가

[뉴스핌=김신정 기자] 서울 여의도 오피스 빌딩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의도 내 대형빌딩이 잇따라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다 기존 임차인 마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며 공실률이 더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에선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미래에셋 빌딩 재건축, 여의도 파크원, MBC 사옥 개발로 인한 오피스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앞에 위치한 교직원공제회 빌딩은 재건축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7층으로 지어질 이 건물은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바로 옆 여의도 우체국도 오피스 건물로 탈바꿈한다. 일부는 우체국으로 쓰일 예정이다. 여의도우체국 자리에는 지하 4층~지상 33층, 연면적 6만8000㎡짜리 대형 오피스가 지어진다.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수년만에 다시 재개된 여의도 파크원 공사도 한창이다. 높은 건물이 모습을 드러내며 공사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여의도 파크원 공사는 4만6465㎡ 면적의 부지에 지상 69층과 53층 높이의 오피스 2개 동, 지상 8층 쇼핑몰 1개 동, 31층 호텔 1개 동을 짓는 사업이다. 여의도 내 최고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반대편에 위치한 여의도 MBC 사옥 부지에 지을 오피스빌딩도 내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오피스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 다른 여의도역에 인접한 사학연금 사옥은 내년부터 재건축에 들어간다. 이 건물은 오는 2022년에 40층짜리 건물로 재탄생된다. 또 미래에셋빌딩도 올해 재건축 개발이 완료된다.

이렇게 여의도 일대에 대형빌딩이 잇따라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자 빌딩 공실률이 점차 커지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부동산서비스업체인 신영에셋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여의도 빌딩 사무실 공실률은 전분기 대비 0.3%p 오른 10.1%로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 9.4%를 웃도는 수치다.

기존 오피스 빌딩도 공실률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에서 LG CNS가 강서구 마곡으로 떠나며 비어있는 사무실이 많아졌다.

여의도에 위치한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빌딩이 많아지고 기업들이 여의도를 떠나면서 텅빈 오피스 빌딩이 많아지고 있다"며 "임대료를 일정기간 받지않는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입주자를 찾을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 / 이형석 기자 leehs@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