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이 tvN '화유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배우 성혁이 ‘화유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혁은 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유가’는 판타지를 소재로 한 내용과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이 색다르고 재미있는 촬영이었다.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동안 촬영한 드라마였지만 매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런 소중한 기회에 함께한 스태프들과 감독님, 작가님, 좋은 배우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성혁은 tvN ‘화유기’에서 한 개의 몸에 깃든 두 가지 영혼인 동장군과 그의 여동생 하선녀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종영한 ‘화유기’는 시청률 6.881%(닐슨,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기준)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