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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기획재정부(과장급)

기사입력 : 2018년02월13일 14:33

최종수정 : 2018년02월13일 14:33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기획재정부 인사> ◆과장급 ▲홍보담당관 홍민석 ▲혁신정책담당관 정유리 ▲예산총괄과장 최한경 ▲예산정책과장 김명중 ▲예산기준과장 남경철 ▲기금운용계획과장 김이한 ▲예산관리과장 오은실 ▲고용환경예산과장 박준호 ▲교육예산과장 허승철 ▲문화예산과장 이병연 ▲총사업비관리과장 박문규 ▲국토교통예산과장 신상훈 ▲산업정보예산과장 이상영 ▲농림해양예산과장 조인철▲연구개발예산과장 장윤정 ▲복지예산과장 박창환 ▲연금보건예산과장 이주현 ▲지역예산과장 류형선 ▲행정예산과장 강대현 ▲안전예산과장 오기남 ▲국방예산과장 김우중 ▲조세정책과장 김종옥 ▲조세분석과장 변광욱 ▲조세특례제도과장 조만희 ▲조세법령운용과장 노중현 ▲소득세제과장 박홍기 ▲법인세제과장 이호근 ▲재산세제과장 이형철 ▲부가가치세제과장 윤정인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배정훈 ▲관세제도과장 진승하 ▲산업관세과장 이호섭 ▲관세협력과장 장영규 ▲FTA관세이행과장 김위정 ▲종합정책과장 주환욱 ▲경제분석과장 고광희 ▲자금시장과장 김명규 ▲물가정책과장 장보영 ▲정책기획과장 황인웅 ▲거시경제전략과장 심규진 ▲정책조정총괄과장 강기룡▲△산업경제과장 이상윤 ▲신성장정책과장 임상준 ▲서비스경제과장 김영노 ▲지역경제정책과장 천재호 ▲인구경제과장 한재용 ▲미래전략과장 박홍진 ▲국고과장 이재선 ▲출자관리과장 김동엽 ▲재정전략과장 장정진 ▲재정정보과장 신언주 ▲참여예산과장 박지훈 ▲재정관리총괄과장 안상열 ▲타당성심사과장 신민철 ▲회계결산과장 조성철 ▲정책총괄과장 오상우 ▲재무경영과장 문경환 ▲인재경영과장 김영훈 ▲경영정보과장 임동규 ▲국제금융과장 문지성 ▲외화자금과장 이형렬 ▲외환제도과장 주현준 ▲국제통화과장 최지영 ▲다자금융과장 오재우 ▲국제기구과장 김동준 ▲개발협력과장 나상곤 ▲녹색기후기획과장 이종훈 ▲대외경제총괄과장 김후진 ▲국제경제과장 장도환 ▲통상정책과장 이대중 ▲통상조정과장 지광철

[뉴스핌 Newspim] 오승주 기자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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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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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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