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9일 개관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가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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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선수단이 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했다. 이탈리아 스노우 보드 선수 오말 비스인틴 (Omar Visintin)은 4D 가상현실 스노우 보드 경기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스켈레톤, 알파인 스키, 스노우 보드, 봅슬레이 등 다양한 동계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돼어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에 9개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