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속보

더보기

여자 아이스하키, 승패 떠나 남북 응원단으로 한마음... 14일 일본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뜨거운 장외 남북 응원전으로 한마음이 된 경기였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2월12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여자부 B조 예선 2차전 스웨덴(세계랭킹 5위)전에서 0-8로 패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한국과 북한의 세계랭킹은 각각 22위와 25위다.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랭킹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연패,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사진= 뉴시스>

1차전서 ‘세계랭킹 6위’ 스위스에 0-8로 패한 단일팀은 스위스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지난 4일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한 단일팀 머리 감독은 정수현을 빼고 북한 선수로 김은향, 황충금, 려송희 3명을 투입했다. 하지만 단일팀은 1피리어드에서 4골을 허용했다. 김희원의 반칙으로 인한 퇴장 상황에서 첫골을 내준 뒤 내리 3골을 내줬다. 이후 4골을 더 내줬다.

그러나 장외에서는 남북 단일 응원단이 구름 관중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를 주축으로 구성된 남북 공동응원단이 입장, 북한 응원단과 함께 응원을 펼쳤다. 평창올림픽에서 남과 북의 응원단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일조선총련응원단 40여명도 동참했다.

북한 응원단은 이날 ‘김일성 가면’ 억측에 가면을 사용하지 않았다. 1차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응원단이 북한 배우 사진을 쓰고 응원한 것이 ‘김일성 가면’으로 잘못 전해졌기 때문이다. 북한 응원단은 그 대신 파도타기와 부채 응원으로 선수들의 힘을 복돋았다. 이에 관중들도 더 열띤 응원으로 가세했다. 북한 응원단은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서도 한반도기를 힘차게 흔들며 일본전에서의 첫승을 기원했다.

여자 대표팀은 14일 열리는 일본전에서 첫승에 도전한다.
스위스는 같은 날 여자아이스하키 B조 2차전에서 일본에 3-1로 꺾고 조2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일본도 스웨덴전에 이어 내리 2연패를 당했다. 

북한 응원단은 한반도기를 연신 흔들어 대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단일팀을 응원했다.<사진= 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