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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동산종합서비스 ′디앤서′ 론칭

기사입력 : 2018년02월09일 14:03

최종수정 : 2018년02월09일 14:03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모든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우건서은 9일 부동산종합서비스인 ′D.Answer(디앤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는 기업이 부동산에 필요한 개발과 분양, 임대, 관리, 중개, 금융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달 입주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첫 번째로 도입한다. 디앤서 오픈 플랫폼 서비스는 임대·임차인 관리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계약 현황에서부터 공과금, 입주민설문, 주거생활 등의 전반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임대인 역시 공실 현황에서 임대료, 임대 현황표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 주거서비스, 마을공동체 구성 및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앤서′ 홈페이지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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