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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정치사회] 문 대통령 "대통령 4년 중임제가 소신...개헌-지방선거 함께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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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개헌 발의돼야..국회 개헌특위서 합의 기대
국회 개헌안 어려우면 정부안으로 진행

"정부안은 최소한의 개헌으로 좁힐 것"
"국민 소통 위해 언론과의 접촉 늘리겠다"

[뉴스핌=이지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3월까지 국회가 개헌안을 발의하지 않으면 정부안으로 직접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가 적극적으로 개헌 합의에 나서줄 것을 주문하면서 개헌과 지방선거가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큰 틀의 새해 국정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지난해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이은 두번째 공식 기자회견이자 첫 신년 기자회견이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정치사회부문 일문일답.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8 무술년 신년기자회견을 했다. <사진=뉴시스>

-오늘 신년사는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해 말씀하셨다. 집권 2년차에 이를 실행하려면 야당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어떻게 관계 설정을 하실 생각인지?

▲ 여소야대 국면이기 때문에 개혁을 위해서는 협치를 통해 야당과 소통하고 협력 받아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 새해에도 진정성 가지고 여러 가지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야당과 협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방 소멸이란 단어 아시나.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지방 인구가 감소하고 일자리가 줄어드는 위기에서 나온 말이다. 지방분권 개헌을 해도 모든 문제가 해소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방분권 어떻게 가야 하나.

▲ 우선 지방분권과 자치를 강화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정책 기조에 대해 과연 지방이 그런 역량을 갖추고 있느냐는 의구심 가진 분들도 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방정부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고 오히려 중앙 정치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지방정부가 메워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방 정부가 단순 행정 사무의 한 부분을 자치하는 것을 넘어 재정, 조직, 인사, 복지 등에 대해서도 자치권과 분권을 확대해 나간다면 지방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누구나 다 서울로, 수도권으로 몰리는 상황을 억제하면서 지방이 피폐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개헌 방식 중 대통령 4년 중임제, 분권형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중 대통령은 어느 형태를 선호하는지?

▲ 저는 과거 대선기간 때부터 제 개인적으로는 대통령 4년 중임제가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국민들도 가장 지지하는 방안 아닐까 생각. 다만 저는 제 개인 소신을 주장할 생각 없다. 개헌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헌안에 대해서는 국회의 3분의 2 찬성 받아야 하고 국민투표 통과돼야 한다. 국회, 국민이 지지할 수 있는 최소 분모들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그런 최소 분모 속에 지방분권개헌과 국민 기본권 확대는 당연하다. 중앙권력구조를 어떻게 개편할지는 많은 이견들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다. 그에 대해서는 가장 지지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밖에 없다. 합의를 이뤄낼 수 없다면 그에 대해서는 개헌을 다음으로 미루는 방안도 생각 중이다. 어떤 선에서 합의를 이룰 수 있을지 국회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다. 

-개헌 관련해 마냥 국회의 협의를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이다. 언제까지 국회의 협의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지? 또 관련해 기본권 강화하고 지방분권 강화하는 개헌안 했는데 그런 부분 어떻게 하시는지?

▲ 대체로 지방 선거 시기에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려면 아마도 3월 중에는 발의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려면 국회 개헌특위에서 1월 말까지는 개헌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가능한지 잘 살펴보겠다. 국회의 개헌특위 논의가 2월 정도의 합의를 통해 3월정도 발의 가능하다고 본다면 국회 논의를 더 지켜보고 따를 생각이다. 그게 기대하기 어렵다면 정부가 보다 일찍 개헌에 대한 준비를 자체적으로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헌안은 오래전부터 논의됐다. 지방분권, 기본권 강화, 중앙권력구조 개편 부분에 대한 안들은 전부 나와 있다. 그런 가운데 서로 합의할 수 있는 부분을 모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두 가지 개헌에 집중할 것이다. 만약 국회가 의지를 가지고 정부와 함께 협의 한다면 저는 최대한 넓은 개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회와 정부가 함께 합의되지 않고 만약 정부가 하게 된다면 아마 국민들이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또 국회의 의결도 받아낼 수 있는 최소한의 개헌으로 좁힐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리고 정부가 개헌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개헌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 개헌해 나가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예전에 대선 공약 때 하신 약속 중 기자회견을 대변인에게만 맡기지 않고 직접 기자들을 찾아서 수시 브리핑한다는 약속을 했었다. 앞으로 어떤 사안에 대해서 수시 브리핑할 것인지?

▲ 저는 오늘처럼 기자님들을 더 자주 만나고 싶다. 중요한 일들은 직접 브리핑하고 싶기도 하고... 국민과의 소통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민과의 소통 방법으로 언론과 소통하는 것은 그 가운데서도 핵심적인 것이 될 수 잇기 때문에 언론과 접촉을 더 늘릴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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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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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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