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5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폭스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390원(30%) 오른 1690원에 마감됐다. 폭스브레인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준파투자조합에서 주식회사 바이오써포트로 변경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8.58%다.
코스닥 우리기술투자는 1465원(29.87%) 오른 6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기술투자는 전날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피 암니스도 3000원(29.56%) 오른 1만3150원에 마감됐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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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