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김포고촌 '캐슬앤파밀리에시티' 견본주택 '구름 인파'

기사입력 : 2017년12월11일 10:39

최종수정 : 2017년12월11일 10: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총 4682가구 규모로 구성..총 1872가구 우선 분양

[뉴스핌=김지유 기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짓는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방문객이 대거 몰렸다.

11일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견본주택에는 지난 8~10일 2만명이 방문했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김포신곡6지구)에 들어선다.

총 4682가구 규모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에는 총 1872가구가 분양된다. 전용면적 ▲59㎡ 186가구 ▲74㎡ 144가구 ▲80㎡ 154가구 ▲84㎡ 1043가구 ▲99㎡ 301가구 ▲111㎡ 44가구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견본주택에 2만명이 찾았다. <사진=신동아건설>

이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가깝다.

김포 고촌은 각종 부동산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일반 1순위, 15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계약기간은 다음 달 3~5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675번지(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차량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서울 서남부권에서 가장 뛰어난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뛰어난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