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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3연속 우승... 평창 동계올림픽 청신호

기사입력 : 2017년12월09일 08:37

최종수정 : 2017년12월09일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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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사진), 스켈레톤 월드컵 3연속 우승... 평창 동계올림픽 청신호. <사진= 뉴시스>

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3연속 우승... 평창 동계올림픽 청신호

[뉴스핌=김용석 기자]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우승을 차지, 평창 동계 올림픽에 청신호를 밝혔다.

윤성빈(23)은 12월8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4차 월드컵 남자 스켈레톤 부문 1차 시기에서 56초62로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 했다.

특히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보다 0.06초 빠른 기록이다. 이날 두쿠르스는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캐나다의 데이브 그레스치스진의 56초88. 여기에 2차 시기가 갑작스럽게 굵어진 눈발로 인해 취소, 윤성빈이 최종 우승을 안았다.

이로써 윤성빈은 월드컵 1차에서의 은메달에 이어 2,3,4차 대회 연속 금메달로 세계 랭킹 1위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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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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