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앤케어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편 캡쳐 |
[뉴스핌=이현경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 아크:동물들을 위한 방주'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착한 공유 캠페인 후원에 나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 아크:동물들을 위한 방주'는 국내 소셜 기부 공유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소셜기부플랫폼 '쉐어앤케어'의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편을 지원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주관사 ENV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나비효과 같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더는 아이들이 보지 못할 수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과의 신기한 체험, J.F. 케네디 전시까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티켓을 선물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는 페이스북의 '착한 공유'만으로 내 돈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편의 공유 기부 목표금액은 1000만원으로 페이스북상에 위 내용을 '공유'하면 1000원이 기부되며 '좋아요'는 200원씩 기부된다.
한편 '내션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동물들을 위한 방주 '전시장에는 멸종위기에 놓인 안타까운 동물 사진뿐만 아니라, 환상 속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미디어주(MEDIAZOO)' 공간도 마련됐다. 또 주한미국대사관 주최인 '존 F.케네디' 탄생 100주년 특별전시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내년 3월4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