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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원진 기자] 지난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아이 기억하시나요? 대만에 사는 한 유치원생은 지난해 핼로윈데이에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가오나시' 캐릭터 분장했었는데요. 이 아이는 올해 핼러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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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본 인기 만화책이자 영화로도 상영된 '데스노트' 캐릭터 '류크'로 분장했는데요. 분장과 옷, 손에 데스노트와 사과를 들고 있는 모습까지 완벽히 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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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올해는 분장을 보고 무서워 우는 아이는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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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핼러윈데이인 오늘, 여러분은 어떤 분장을 하실 건가요?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shanghai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