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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내년 메모리 시황 우호적..투자의견 '매수'

기사입력 : 2017년10월17일 08:16

최종수정 : 2017년10월17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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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까지 메모리 시황이 우호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만6000원을 제시했다.

17일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매출 7조8000억원, 영업익 3조8000억원, 순이익 3조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난해 연간 이익을 상회하는 규모"라고 진단했다.

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85%, 420% 늘었고, 전분기 대비 17%, 24% 상승했다"며 "4분기에는 매출 8조5000억원, 영업이익 4조2000억원으로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실적 상승은 DRAM 가격 추가 상승과 NAND 빗그로스의 두 자릿 수 외형증가와 손익 개선 요인이 유효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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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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