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토도시실장에 유병권 중토위 상임위원

기사입력 : 2017년09월22일 18:04

최종수정 : 2017년09월25일 08:58

[뉴스핌=백현지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에 유병권(사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유병권 신임 국토도시실장은 1960년생으로 전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를 지냈다. 3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토지정책관, 중토위 상임위원을 거쳤다.

이밖에 실장급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에는 권용복 건설정책국장이 선임됐다.

[인사]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 건설정책국장 김일평
▲ 기술안전정책관 이성해
▲ 종합교통정책관 황성규
▲ 도로국장 김선태
▲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장영수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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