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금융권,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경쟁 뜨겁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수·종목 후원부터 금융서비스까지 다양

[뉴스핌=김연순 기자]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2018년 2월9일~25일)이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다. 금융권도 선수·종목 후원, 금융서비스 제공, 인프라 투자 등으로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주사 차원에서 동계올림픽 선수와 종목을 후원 중이다.

KB금융은 2006년 피겨의 김연아를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후원을 계속 해왔다.

현재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국가대표팀), 스켈레톤(윤성빈), 쇼트트랙(심석희 최민정 국가대표팀), 피겨(차준환 최다빈 임은수 김예림 유영 국가대표팀), 컬링(국가대표팀), 아이스하키(국가대표팀) 등 을 후원 중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스포츠 마케팅은 실패의 가능성이 항상 있지만 비인기 종목이라 할지라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 역시 비인기 종목 후원에 나서고 있다. 지주사 차원에서 프리스타일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크로스컨트리 종목 국가대표 김마그너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 이광기를 후원한다.

앞서 신한금융은 2016년부터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6개 설상종목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노르딕복합)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2011년엔 비인기종목 유망주를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추고 있으나 훈련여건이 열악한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은 선수·종목 후원 뿐 아니라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서비스,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올림픽 기간 대회장 내 강릉선수촌, 평창선수촌, 강릉미디어존, IBC(국제방송센터) 등 4개의 임시 점포와 대회장 내 ATM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활용한 전용 통장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종합순위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수신상품도 계획중에 있다. 오는 29일까지 평계동계올림픽 기념 주화(2차분)와 기념은행권 판매도 대행할 예정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지난 1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기념화폐 1호 손님으로 가입한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및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기홍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하나은행 관계자는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성공적인 평창 동계 올림픽을 대비한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비인기 동계스포츠 종목인 루지 후원을 위해 대한루지연맹도 후원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지역 풍력발전에 투자해 현지 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 총 2건으로 30MW, 26MW급 풍력발전단지에 각각 360억원과 37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올림픽 공식 파트너 비자(VISA)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카드 4종을 공동 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