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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마트폰서 나와 주인님! 하는 지니, 중국 O2O도우미 돌풍 주역 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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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체제로 다른 가사대행 업체와 차별화
맞춤식 직원 교육으로 고품질서비스 제공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8일 오후 5시5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현기자]# 중국의 30대 워킹맘 진씨는 O2O 가사서비스 업체의 ‘1년 정기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가사 부담이 줄어들었다. 매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문적인 가사 노하우를 가진 도우미로 인해 아이도 안심하고 맡기고 있다.

O2O 가사 서비스 업체 홈킹(Homeking,好慷在家)이 차별화된 인력 관리 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업계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도우미 인력을 파견 방식이 아닌 직접 고용을 통해 내부 직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가사 도우미 시장은 1조 2000억위안에 달한다. 특히 가사도우미를 포함한 O2O 자택방문형 서비스는 탁월한 편의성으로 인해 세자리 수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시장 규모가 2631억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홈킹은 청소, 가사도우미, 산후조리 도우미, 가전제품 세척 분야에서 98%에 달하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며 200만 회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O2O 도우미사업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홈킹은 2015년 8월 하이얼을 비롯한 투자기관들로부터 시리즈 B 투자금 7000만위안 유치에 성공했다.   

홈킹 모바일앱<사진=바이두(百度)>

◆철저한 인력관리통한 고품질 가사 서비스 제공

홈킹(Homeking)의 창업자 리빈(李彬)은 온라인 여행사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근무했다. 2009년 그는 필리핀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현지 도우미 직업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당시 리빈은 필리핀 가정부들의 직업정신과 전문성에 깊은 인상을 받게 됐다.

홈킹 창업자 리빈<사진=바이두(百度)>

그 후 2010년 그는 서비스 중개 플랫폼 홈킹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가사 서비스분야에 뛰어들었다. 사업초창기에 홈킹은 도우미들을 고객과 연결해 수수료를 챙기는 중개사업을 운영했다. 하지만 사업이 확장되면서 고객들이 서비스 품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사례가 잦아졌다.

당시엔 도우미 인력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도우미들에 따라 서비스 품질이 천차만별이었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이 힘들었다. 또 가사 대행서비스 업계에서도 품질을 개선하기 보다 현상유지에 만족하는 분위기가 만연했다.

리빈은 중개업체로서는 서비스의 질까지 관리할 수가 없다고 판단해 홈킹을 직영체제로 과감히 전환했다. 그는 모든 가사 도우미들과 노동계약을 맺고 직접 고용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직영체제로 전환하면서 홈킹은 인력 관리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도우미 인력을 선발 후 반드시 80개 강좌에 달하는 서비스 교육을 거쳐서 업무에 투입시키는 원칙을 준수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했다. 현재 홈킹은 선발,교육,평가,관리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가진 7000여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또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해 서비스 직무 관련 스킬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도우미 인력에 대한 처우도 대폭 개선했다. 리빈이 창업 했을 당시 가사서비스 업계에서는 도우미 인력에 대한 휴무제도가 전무했다. 그는 직원들의 내부만족도가 서비스 품질과 연결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홈킹은 당시로는 획기적인 매달 4일간의 휴가 및 주말 휴일을 보장하는 직원 휴무제도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대부분 가정 주부로 구성된 도우미 인력들이 가정 생활에 충실할 수 있게 해 업무의 몰입도를 향상시켰다.  

홈킹의 내부직원교육<사진=바이두(百度)>

◆일본업체로부터 벤치마킹 후 차별화된 서비스 구축

홈킹은 엄격한 서비스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업계에서 혁신적인 O2O 생활서비스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본 최대 가사대행서비스 업체인 베어스(Bears)와 전략적 협력을 맺으면서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홈킹은 베어스의 선진적인 서비스 체계를 벤치마킹해 108개 항목에 달하는 서비스 품질 기준을 마련하는 동시에 전문인력 양성시스템 및 일본식 서비스 업무체계를 도입했다. 또 108개 항목에 달하는 품질 기준에 따라 가사 서비스를 표준화하고, 고객이 직접 서비스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일본에서 도입한 청소키트<사진=바이두(百度)>

중국업계 최초로 홈킹은 고급형 가사 서비스인 ‘1년 정기 도우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홈킹의 주력 상품으로서 고소득 계층 및 중산층 이상의 회원들을 겨냥해 출시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고객이 직접 도우미를 선택해서 1년동안 주기적으로 가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도우미들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확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그밖에 책임보험가입을 통해 고객의 서비스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홈킹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기물 파손,절도 및 정신적 피해 등 고객에게 발생 가능한 모든 피해를 보험가입을 통해 보상할 수 있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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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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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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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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