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시즌2가 기대돼"…'美친 콤비' 박서준x강하늘 '청년경찰'(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화 '청년경찰' 의 주역 강하늘, 김주환 감독, 박서준 <사진=뉴스핌DB>

[뉴스핌=장주연 기자] 올여름 유일한 코미디 영화답다. ‘청년경찰’이 시종일관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청춘 콤비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는 영화 ‘청년경찰’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김주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참석,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이날 김주환 감독은 “주인공은 젊은이지만, 열정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걸 내포한 젊은 청년을 찾다 보니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갔다”며 “사실적이고 자연스럽고 친구 같고 오빠 같으면서도 시대를 대변하는 열정적 인물이기 바랐다. 연출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건 두 분의 연기 호흡”이라고 밝혔다.

실제 ‘청년경찰’의 킬링포인트는 두 배우의 호흡. 기준 역의 박서준과 희열 역의 강하늘은 시시때때로 코믹한 대사를 던지고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연출하며 웃음을 안긴다. 

박서준은 “저도 둘의 호흡이 제일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친해지려고 했는데 노력하지 않아도 친해지더라”며 “코미디는 웃기려고 하면 재미가 없어서 최대한 말하는 것처럼 하려고 했다. 그것보다 중요했던 건 감독님과 저희의 코드가 맞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동문”이라고 화답한 강하늘은 “(박서준) 형이랑 같이 있으면 그 순간이 너무 재밌었다. 역시 상대와 호흡 안에서 찾아가는 캐릭터가 제일 재밌다”며 “은어도 대본에 빈칸이 많았다. 근데 형과의 호흡으로 채웠다. 평소 친구들과 있을 때 사용하는 대사도 넣으면서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영화 '청년경찰' 의 주역 박서준과 강하늘 <사진=뉴스핌DB>

추위에 얽힌 이야기도 털어놨다. 강하늘은 이번 작품으로 알게 된 게 뭐냐는 질문에 “내가 추위를 진짜 많이 탄다는 걸 촬영하면서 느꼈다. 입김이 정말 끊이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추위를 많이 탄다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질세라 박서준 역시 “전 액션신은 웬만하면 겨울에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그동안 여름에만 했는데 겨울에 해보니까 다칠 위험이 높더라. 리허설하고 몸에 열을 내도 식는 과정이 빨라서 겨울에 맞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엄살을 부려 장내를 폭소케 했다.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7시간의 의미, 조선족 비하(?), 공권력 비판 등에 관해서는 김주환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7시간은 한국 근대사에서 굉장히 많이 회자되는 거다. 세상에 못 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걸 보면서 누군가를 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에둘러 말했다.

이어 “조선족은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극적 구조라는 게 있으니 악인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 편견보다는 영화적 장치로 봐달라. 경찰 같은 경우는 비판하려는 생각은 없었다. 공권력이 좋다, 나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좋은 모습도 나쁜 모습도 있다. 그래서 다양한 군상, 다각적인 모습 보여주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김주환 감독은 우리가 “어두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지만, 최대한 밝고 신선한 호흡으로 새로운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 영화의 매력은 젊다. 그 점을 어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년경찰’은 오는 8월9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