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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초복 삼계탕 들고 환한 미소 "청취자가 보내줬다"

기사입력 : 2017년07월12일 08:18

최종수정 : 2017년07월12일 08:18

'굿모닝FM'측이 12일 오전 공개한 노홍철 삼계탕 선물 인증샷 <사진=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인스타그램>

[뉴스핌=최원진 기자] '굿모닝FM'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는 노홍철이 초복을 맞이해 선물받은 삼계탕을 인증했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측은 12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취자께서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 받고! 저도 오늘 치킨 쏩니다! 오늘 소개된 모든 분들께 드리니까요! 지금 굿모닝FM으로 오세요! #mbc #radio #굿모닝FM노홍철입니다 #노홍철 #홍디 #초복 #삼계탕 #받고 #치킨 #드립니다 #산타홍디 #오늘은 #치킨 #주머니 #들고 #왔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청취자가 보내준 삼계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노홍철의 들뜬 표정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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