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재형, 정형돈 대신 안정환?…"즐거웠고 보고싶다!!"

기사입력 : 2017년07월12일 08:19

최종수정 : 2017년07월12일 08:19

[뉴스핌=황수정 기자] '뭉쳐야 뜬다' 정재형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로 "#뭉쳐야뜬다 #오늘밤 #JTBC #오랜만에 #형돈이와촬영 #하지만 #사진은없고 #정환이얼굴 #지못미 #hawaii #가고싶다 #surf"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 정재형이 헬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알로하' 손인사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정재형은 "오랜만에 형돈이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즐거웠고 보고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재형은 JTBC '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합류해 함께 하와이로 떠났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정재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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