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News

속보

더보기

경부고속도로 사고 버스기사 어떤 처벌받나...최대 금고 5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찰, '졸음운전' 추정
[뉴시스]

[뉴스핌=조동석 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빗길 운전 중 10여명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낸 광역버스 운전기사가 어떤 처벌을 받게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고 원인으론 졸음 운전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불확실하다.

전날 오후 2시40분께 서울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양재나들목 부근(만남의 광장 200m 전)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버스는 바로 앞에서 서행하던 K5 승용차를 먼저 들이받은 뒤 이 차량 위에 올라탄 채 2차로와 1차로를 넘나들며 질주했다. K5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다. 운전자 신모(59)씨 부부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두 차량의 충돌 충격으로 앞으로 튕겨 나간 다른 승용차는 옆으로 넘어지며 또다른 차량들과 연달아 추돌했다.

버스 기사 김모(51)씨가 "피곤해서 깜빡 정신을 잃었다"는 진술에 따라 졸음 운전으로 추정하는 단계다.

그러나 버스 블랙박스 영상에는 김씨가 사고 직전 졸거나 하품하는 모습은 찍혀 있지 않았다. 사고 현장에서 버스의 제동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5차로 중 2차로로 직진하다가 앞서가던 K5 승용차를 충격하기 직전 핸들을 조작했으나 사고를 막지 못했다. 버스 전용차로는 1차로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운전기사 김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는 '차량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형법 제268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정하고 있다. 형법 제268조는 '업무상 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금고형은 신체적 자유를 박탈하는 점에서 징역형과 유사하지만 노역은 부과하지 않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의 경우 유족을 포함해 피해자 측과 합의할 수 있도록 통상 2주의 기간을 둔다"며 "사고 경위와 합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