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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에 뜬 '물놀이 필수템' 갤럭시S8

기사입력 : 2017년07월09일 12:20

최종수정 : 2017년07월09일 12:20

갤럭시S8 블룩코랄·핑크 등 체험존 마련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갤럭시 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갤럭시 S8 컬러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로 꾸며진 '풀사이드 라운지'와 '서핑 포토존', 펀(Fun) 게임존' 등에서 갤럭시 S8∙S8+의 색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 위치한 '풀사이드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갤럭시 S8∙S8+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빅스비 보이스를 체험하는 방문객들께는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의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옆에서는 트렌디한 스포츠 '서핑' 컨셉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서핑 포토존'도 마련되며,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워터 슬라이드에 위치한 '펀 게임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물총 게임이 운영된다. 'S모양' 레일 위의 비치볼을 물총으로 쏘아 올리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풀 사이드 라운지'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8일 오픈한 '갤럭시 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를 오는 23일 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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