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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사랑해"vs안재홍·송하윤 "헤어져"…엇갈린 애정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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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지원 기자]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은 “사랑해”라는 말로 한층 더 견고해진 애정을 드러냈고 안재홍, 송하윤은 “헤어져”라는 말로 6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꼴통 판타스틱 포의 애정 전선이 엇갈린 것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설레는 이 순간을 맘껏 즐기기로 마음먹은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사랑해”라는 한 단어로 사랑을 확인했지만, 백설희(송하윤)는 장예진(표예진) 집에서 나온 김주만(안재홍)에게 “헤어져”라는 한 단어로 이별을 고했다.

“모 아니면 도인 거면, 모로 가자”며 어른의 밤을 계획한 동만과 애라. 예쁜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애라는 소주 한 잔으로 용기를 충전했지만, 조준 실패로 동만의 인중에 뽀뽀했고, 뱃속에서는 과민한 대장이 긴장했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에 동만은 “진짜 태초의 상놈처럼 굴고 싶어. 근데 우리 이거 숙제 아니잖아”라며 긴장한 애라를 안심시켰고, 세상 진지한 눈빛으로 “이런 터닝 포인트 없어도 너 나한테 미치게 여자야. 당장 안고 싶고, 집에 보내기도 싫어”라는 뜨거운 진심을 드러냈다.

동만과 애라가 밤새 꼭 껴안고 자는 동안, 설희는 밤새 홀로 전화도 없이 집에 오지 않는 주만을 기다렸다.

걱정과 달리 주만은 예진의 옷 방에서 깜빡 잠이 든 것뿐이었고 “설아, 진짜 아무 일도 없었어”라며 즉시 오해를 불식시키려 했지만, 설희는 “나한텐 똑같아. 니가 잤든 안 잤든 똑같아. 넌 그냥 밤새도록, 나를 매 초마다 죽였어. 우리 헤어져”라며 돌아섰다.

세상 전부인 주만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흔들리는 그를 외면했던 설희가 스스로 이별을 알린 것.

이별 후에도 끊임없이 피부로 와 닿는 설희의 사랑에 주만은 “내가 진짜 잘못했어”라며 용서를 구했지만, 설희는 “니가 내 손 놓은 거야. 니가 잠깐 손 놓고 가도, 나는 언제까지고 가만히 제자리에 있을 줄 알았겠지만, 이젠 안 그러고 싶어”라며 차분히 말했다. 눈물을 흘리며 현실을 부정하는 주만과 달리, 매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한 설희는 담담했던, 이별의 온도까지 다른 두 사람이었다.

KBS 2TV ‘쌈, 마이웨이’는 오는 3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사진 ‘쌈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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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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