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팔았다 하면 완판! 신 홈쇼핑 완판 스타들이 등장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개그맨 문천식이다. 사실 문천식은 이미 홈쇼핑계에서는 유명한 연예인 쇼호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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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7년 차. 이미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도 있다. 실제 그는 지난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자신만의 완판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구라가 "문천식이 홈쇼핑에서 거둬들이는 게 매출이 탑"이라며 그가 고액 소득자라는 사실까지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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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 역시 홈쇼핑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만만치 않다.
그가 판매하는 제품은 모델로도 활동 중인 A사의 쿠션 팩트.
촉촉하면서도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아예 견미리 이름을 그대로 따 '견미리 팩트'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인기에 이미 시즌8까지 출시됐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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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으로 홈쇼핑계의 스타가 된 이들도 있다.
바로 방송인 박지윤과 심진화로 박지윤은 '욕망 스무디'를, 심진화는 '보이차'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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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자신의 체중 감량을 직접 눈으로 보여주며 그 비결로 욕망 스무디와 보이차를 꼽았다. 그 덕에 제품의 판매율은 날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박지윤의 경우 9분 만에 욕망 스무디를 완판시키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심진화는 보이차의 인기에 각종 미용 제품 판매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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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홈쇼핑 완판녀는 방송인 김새롬이다. 평소 타고난 패션 센스로 사랑받았던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쇼호스트 조은애, 스타일리스트 구동현과 함께 GS홈쇼핑에서 '쇼미더트랜드'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