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문은 연 강동구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2만5000명이 방문했다.<사진=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개관한 서울 강동구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우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이고 소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210-1에 있다. 최고 36층, 4개동, 아파트 656가구(일반분양 509가구), 오피스텔 127실 규모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순위, 7월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 28일, 1·2순위는 7월 7일이다. 12~14일 계약한다.
5호선 상일동역 2번출구 앞(강동구 고덕동 210-1)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