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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공공정책에 정통한 관료 출신…전문성과 업무추진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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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사진=청와대> |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기획재정부 2차관으로 9일 지명된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30여년간 공공혁신, 예산, 대외경제, 재정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관료 출신으로 공공정책과 예산 분야의 전문가다.
청와대는 김용진 차관에 대해 "예산, 공공정책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차관은 세광고, 성균관대 교육학과를 거쳐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 기획재정부에서 공공혁신기확관과 사회예산심의관을 지낸 후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 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으로 파견됐다. 이후 2016년 1월 제 6대 한국동서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
아래는 프로필.
▲1961년 경기 이천 출생
▲행시 30회
▲세광고 ▲성균관대 교육학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한국동서발전 제6대 사장(現)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