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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우승자 보이프렌드 김종섭·박현진, YG와 연습생 전속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7년05월19일 14:49

최종수정 : 2017년05월19일 14:49

보이프렌드의 박현진과 김종섭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최종 우승자인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YG는 19일 보이프렌드와 연습생 전속 계약을 맺고 앞으로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K팝스타6' 파이널무대에서 "너희 꼭 YG로 오라"며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김종섭, 박현진 모두 YG행을 결정, 이에 화답했다.

11세 동갑내기인 보이프렌드의 김종섭과 박현진은 'K팝스타6'에서 '최연소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기며 화려하게 마지막 시즌을 장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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