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현영이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18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정에 축복스러운일이생겼어요~~ 다은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조심스럽게 찾아왔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은 초기라 좀.. 조심스러웠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영은 둘째 임신에 대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노력하며 살게요. 감사하고 항상 사랑해용”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뉴스핌에 “현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2개월차이며,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영은 2013년 3월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같은해 8월에 득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