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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이 조수용 대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박지윤이 조수용 카카오 디자인 브랜드 총괄 디렉터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지윤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현재 조수용 대표님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1년째 Bcast-팟캐스트로 JOH와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지윤 측은 "두 사람이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제기된 박지윤 조수용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지윤과 조수용 디렉터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다음은 박지윤 조수용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지윤입니다.
지금 현재 조수용 대표님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1년째 Bcast-팟캐스트로 JOH와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오나 연인관계는 아닌 것으로 말씀 전합니다.
부디 이번 일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