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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서프라이즈' 주술사의 저주·벽돌공 조정선수의 복수전·코르크 인간 사연, 진실은?

기사입력 : 2017년05월07일 10:35

최종수정 : 2017년05월07일 10:35

[뉴스핌=양진영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주술사의 저주와 그 남자의 복수전, 코르크 인간이란 주제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주술사의 저주'라는 제목으로 1969년 모잠비크, 몇 명의 남성들이 이곳의 유명 주술사를 찾아간 사건을 공개한다.

이들은 경기에 이기게 해달라며 주술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뜻밖에도 그들은 바로 호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었다! 한 주술사의 저주, 그리고 그 후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 남자의 복수전'에서는 1908년 미국의 한 공사장, 쉴 틈 없이 벽돌을 나르는 한 벽돌공의 이야기를 밝힌다. 훗날 그는 세계 최고의 조정 선수가 된다. 벽돌공 조정 선수의 통쾌한 복수전, 그 사연은?

'코르크 인간'은 1900년대 초반 미국, 배를 타고 강으로 낚시를 나온 한 남자가 만난 놀라운 존재다. 그는 낚시 중 물에 둥둥 떠있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절대 가라앉지 않는 코르크 인간, 그 정체는 무엇일까.

러시아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인형의 집' 사연도 공개한다. 2011년 러시아, 캠코더로 무언가를 촬영하는 한 남자. 그가 찍은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집안 곳곳에 놓인 인형들이었다. 얼마 후, 이 동영상은 러시아 전역에서 큰 화제가 된다. 과연 인형들의 진실은?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일제강점기, 밤거리를 배회하는 한 소년의 비밀을 공개한다. 7일 오전 10시 35분 MBC에서 방송.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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