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28일 오전 7시50분 지하철 2호선 합정~신도림역간 및 신정지선 양방향에서 발생한 신호장치 고장으로 현재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오전 8시 53분 현재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관계자는 고장 발생 직후 관계직원이 현장 출동해 긴급 복구 조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는 역내 안내방송 및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관련 사항을 알렸다.
출처=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 |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