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속보

더보기

3700억달러 주무를 한은 외자운용원장, 내부 2파전 치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은행 서봉국 국제국장, 유창호 투자운용1부장 경합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8일 오전 11시3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선엽 기자] 3700억달러, 우리 돈 420조원에 달하는 외환보유고를 책임지고 운용할 차기 외자운용원장을 놓고 한국은행 내부 출신 2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외자운용원장은 글로벌 투자업계에서 '큰손' 대접을 받는 동시에 한은 내부에서는 1급보다 한 단계 위인 특급 대우를 받는다. 차관보급인 부총재보급 대우다. 

18일 한은에 따르면, 이번 외자운용원장 공모에는 총 4명이 지원했다. 그 중 2명은 외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 내부에서는 유창호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서봉국 국제국장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봉국 국제국장(왼쪽)과 유창호 투자운용1부 부장 <사진=한국은행>

민간에서도 지원자가 있지만 한은 안팎에서는 현직 한은 출신 2인의 대결로 압축됐다는 분석이다. 수천억달러에 이르는 외화 자산을 전문적으로 운용할 기회를 민간에서 갖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은 한 관계자는 "민간에는 외화자산을 전문적으로 운용한 경험을 갖춘 적임자를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유 부장과 서 국장 모두 외자운용원에서 프런트오피스와 미들오피스를 두루 거친 경험을 갖고 있어 적임자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앞선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외화자산 운용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갖춘 데다가 아래 사람을 배려하고 조직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외자운용원장은 부총재 1인과 외부인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면접을 걸쳐 1인을 추천하면 총재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한은 인사국 관계자는 "현재 면접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이나 내달 초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기간은 5월 말 경부터 최고 2년으로 하되, 만료 후 상호 합의에 따라 1회에 한해 1년 이내 계약연장이 가능하다. 

외자운용원장은 외화자금국이 외자운용원으로 승격된 2011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돼 왔다. 홍택기, 추흥식, 채선병 씨 등 내부 출신이 줄곧 원장을 역임했다. 

한은 관계자는 "누가 되든 상관없이, 신임 원장은 특급 대우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