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강원도 춘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지난해 1회차에 이어 2회차도 조기에 계약이 마감됐다.
30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21일 계약을 시작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물량 1423가구가 계약 8일만에 완판됐다.
회사 측은 브랜드와 입지, 상품 경쟁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1회차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향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순천 한숲시티'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