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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포상휴가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엄기준, 김민석, 손여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피고인' 지성, 엄기준, 권유리, 엄현경, 조재윤, 손여은, 김민석, 신린아 등의 오키나와 포상휴가 인증샷이 공개됐다.
23일 엄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그러더니.. 감자기 씌운 붕어빵.. 이건 뭐지 ㅎㅎ"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기준이 붕어빵 모자를 쓰고, 엄현경이 푸딩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피고인' 출연 당시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던 모습과 달리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날 김민석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고인 오키나와 포상셀카!"라며 조재윤, 권유리, 지성과 선글라스를 쓰고 허세 가득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석은 신린아 양과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여긴 어디죠? 하연양? #오키나와 데이트"라고 전했다. 김민석은 신린아를 품에 안고 딸바보 면모로 눈길을 끈다.
또 손여은 역시 엄기준, 엄현경과 카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2TV '피고인'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22일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