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보다 7.1% 증가
[뉴스핌=김지유 기자] 지난 2월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3484건으로 지난 1월 보다 8.4% 증가했다. 서울은 거래량이 줄었고 수도권과 지방은 늘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3484건으로 1년 전 보다 7.1%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은 9756건으로 1년 전 보다 1.6% 줄었다. 수도권은 2만8459건으로 1.3% 늘었다. 지방은 3만1181건으로 1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는 7만8522건으로 0.8%, 연립·다세대주택은 2만4434건으로 0.8% 증가했다. 단독·다가구주택은 1만9067건으로 2.1% 줄었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국토부>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