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16일 아시아·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4억여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13개국 대사 및 외교관, 재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은 “지구촌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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