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영이 OCN ‘듀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뉴스핌DB> |
정재영, OCN ‘듀얼’ 출연 확정…베테랑 형사役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정재영이 OCN ‘듀얼’ 출연을 확정 지었다.
OCN 측은 13일 뉴스핌에 “정재영이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OCN ‘듀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재영은 극중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베테랑 형사 장득천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영이 연기할 장득천은 겉모습은 거칠지만 속정 많은 강력반 팀장, 집에서는 딸 바보 아빠로 고군분투하는 인물. ‘복제인간’을 만나 예측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정재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OCN ‘듀얼’은 ‘복제인간’을 만나게 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형사와 살아남기 위해 서로 대결할 수밖에 없는 ‘복제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이다. 오는 5월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