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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구에 힘 주는 에넥스, 올해 첫 신제품은 주방·붙박이장

기사입력 : 2017년01월18일 14:04

최종수정 : 2017년01월18일 14:04

[뉴스핌=한태희 기자] 에넥스가 올해 첫 신제품으로 주방·붙박이장을 택했다.

에넥스는 주방가구 3종(모닝핸들리스·비엔·까사 그레이스킨)과 붙박이장 2종(골드라인·그레이시'를 내놨다고 18일 밝혔다.

'모닝 핸들리스'는 에넥스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기존 색상 외 무광 다크그레이 색상을 추가했다. 수납 면적을 넉넉히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예컨대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 공간에 선반을 추가했다. 가벼운 주방 동구를 놓을 수 있다. 장식장, 가전 수납장 등 옵션도 추가했다. '비엔'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카운터 테이블과 식탁을 일체형으로 설계한 점도 눈에 띈다.

에넥스 관계자는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탕일로 자신의 개성을 반영해 마음껏 집을 꾸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방가구 '비엔' <사진=에넥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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