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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신임 사장

기사입력 : 2016년12월21일 11:44

최종수정 : 2016년12월21일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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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SK인천석유화학 새 대표이사에 최남규 생산관리실장 겸 대외협력 총괄임원이 21일 선임됐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신임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최남규 사장은 운영 최적화 및 설비기획 담당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생산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회사 측은 석유화학 밸류 체인(Value Chain)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업무 경험을 갖춘 최 사장이 구조적 혁신과 신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59년(57세) 11월생인 최 사장은 중경고, 연세대 화학공학 학사·KAIST 화학공학 석사 출신으로 1985년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했다.

이후 SK주식회사 운영최적화팀장, SK주식회사 No.2 FCC 기획담당, SK에너지 설비기획담당, SK에너지 석유생산2공장장, SK에너지 OPI실장을 거쳐 지난 2013년 7월부터 SK인천석유화학 생산관리실장 겸 대외협력 총괄을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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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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