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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중소형주 상대적 강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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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번주(12월 19일~23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된 이후 기대와 우려가 혼조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또, 연말 배당시즌에 돌입하며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국내증시는 전주대비 0.6% 오른 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과대 중소형주로 자금이 유입되며 4.4% 오른 에 거래를 마치며 강세였다.

미국 금리인상 여파로 달러 강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 강세, 유가하락 등으로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의 상대적 우위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뉴욕증권거래소 <출처=블룸버그>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화 강세의 양면성으로 인해 국내증시는 다음주에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지수가 횡보하는 국면에서 증시 내 자금흐름은 달러/원 환율레벨 상승에 따른 이익개선이 기대되는 일부 수출업종군들과 낙폭과대 업종군들로 유입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 안도랠리와 수익률 게임 전개 가능성을 염두에 둔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업황과 4분기 실적 모멘텀 측면에서 본 현 시장 주도주는 IT(반도체, 디스플레이), 씨클리컬(화학, 철강, 조선, 기계)"라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약세를 이어온 중소형주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코스닥의 상승세를 탄핵 정국 해소 이후 테마주의 상승으로 해석하지만 코스닥은 단기 낙폭 과대 외에도 4분기 실적 확대, 밸류에이션 매력, 1월효과, CES2017모멘텀 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대형주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피 주간 예상지수는 2020~2060포인트"라고 제시했다.

연말 배당수익률을 챙기기 위한 12월 결산 법인의 매수 시한은 27일로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김 연구위원은 "지난 14일 기준 주요 시가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메리츠종금증권(5.64%), 하이트진로(4.60%), SK텔레콤(3.92%), 세아베스틸(3.89%), 미래에셋대우(3.80%)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주에는 미국 11월 기존주택매매, 미국 11월 내구재주문,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등이 발표예정이다. 다만,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만한 이슈는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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