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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즐기는 1:1 양궁 대전
[뉴스핌=이수경 기자] 블루홀 자회사인 블루홀피닉스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아처리킹'을 글로벌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처리킹은 모바일 양궁 게임으로 실시간 1:1 대전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사용자는 활, 화살과 같은 장비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새로운 양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모드를 선택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 명의 사용자가 번갈아 화살을 쏘아 승패를 가리는 클래식 모드와 한 개의 과녁을 향해 동시에 화살을 난사하는 러시 모드가 있다. 120여개의 다양한 종류의 과녁과 미션이 주어지는 싱글 플레이 챌린지 모드도 있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아처리킹은 '명랑운동', '볼링킹', '리우2016'과 같은 캐주얼 스포츠 게임을 통해 쌓아온 블루홀피닉스만의 제작 노하우가 돋보이는 게임"이라며 "블루홀피닉스의 글로벌 캐주얼 게임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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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리킹 <사진=블루홀 스튜디오>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