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김무성 "비상시국위에서 탄핵발의…현 지도부 사퇴해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나래 기자] 새누리당 여권 대선주자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23일 대선불출마를 선언했다. 최순실 게이트로 당 내홍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탈당이 아닌 당 잔류를 선택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제 정치인생의 마지막이었던 대선출마의 꿈을 접고자 한다"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헌법을 위반한 대통령은 탄핵해야 한다며 탄핵발의와 현 지도부 사퇴에 앞장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음은 김무성 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당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생각인가?

-좀전에 비상시국회의 하던 중에 나왔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배신했다. 우리 새누리당도 배신했다. 헌법을 심대하게 위반했다. 국가는 법으로 운영돼야 한다. 헌법을 위반한 대통령은 탄핵을 받아야 한다. 지금 야당이 탄핵에 대해서 갖가지 잔머리 굴리는데, 새로운 보수 만들고 또 국민에 대한 책임지는 의미에서 새누리당 내에서 탄핵 발의를 앞장서기로 했다.”

▲직접 탄핵발의 주도하나?

-그렇다. 개인뿐 아니라 비상시국위에서 탄핵발의를 할 것이다.

▲탄핵 시점은?

-오늘부터 시작되면 시간에 대해서는 곧 되지 않겠나 생각된다.

▲이달 중에 하나?

-시간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서명을 시작할 것이다.

▲탄핵 찬성의원 30명 정도 나오는데 같은뜻 의원은 몇 명인가?

-숫자 계산하지 않고 옳은 일 하겠다.

▲탈당 이야기가 나온다.

-우선 새누리당 내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부터 하겠다.

▲당내 비대위 체제 논의는?

-비상시국회의 주장이 있었고 여기에 대해서 새누리당 지도부의 대응이 있었다. 그래서 뭔가 현 지도부의 사퇴 그 다음 비대위 구성인데 비대위 구성을 전제로 만나서 이야기 해보자 해서 3대3 모임이 시작됐다. 그런데 비대위원장에게 전권을 주는 비대위 구성이 돼야만 비상시국위의 요구가 받아들어진다.

▲오늘 불출마 선언이 개헌과 상관 있나?

-지금 5년마다 한 번씩 이런 비극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번 최순실 농단을 사태를 끝으로 다시는 국민에게 괴로움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 갖고 문제 해결은 개헌이다. 개헌도 동시에 추진하려고 한다.

▲비대위 관련해 최경환 의원과 협상 했다는데?

-정진석 원내대표로 부터 제안을 받았다. 비상시국회의는 회의대로 주장을 하고 또 현 지도부는 거기에 대해서 또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이렇게 해서 시간만 가고 결론은 나지 않고 이런 혼란이 계속 돼서 되겠는가. 그래서 만나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접점을 찾기 위한 만남을 하자고 해서 만났다. 비대위 구성을 전제로. 그것은 결국 현 지도부 사퇴다. 이를 전제로 3대3 회의체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한 것이다. 이야기가 잘 진전이 안되고 있다. 생명력이 없어진 것 같다.

▲지도부 사퇴 문제는 양보한 건가?

-그렇지 않다. 현 지도부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

▲대선 불출마 선언은 언제부터 고심했나?

-아까 발표한 내용대로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