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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적 퀄리티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 차별화된 콘텐츠로 세계 시장 공략
[뉴스핌=이수경 기자] 조이시티는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를 전 세계 155여 개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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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이시티> |
이달 3일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출시된 오션 앤 엠파이어는 군주, 거상,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여러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이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불어 게임 내 번역 시스템을 구축, 언어가 다른 시용자 간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경험치와 자원 아이템을 2배로 제공하는 추수감사절 이벤트와 돛대 자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