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결국 아내 송지효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기사입력 : 2016년11월05일 20:25

최종수정 : 2016년11월05일 21:08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션균 "결국 아내 송지효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사진='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결국 아내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5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이선균이 송지효와 그의 상대남과 호텔에서 대면하는 정면이 그려진다.

수연(송지효)을 만나고 호텔에서 돌아온 현우(이선균)는 후기를 올린다. 댓글이 빗발치는데 가운데 유독 '참치마요'의 댓글이 현우의 눈길을 끈다.

현우는 자기가 아는 사람 중에 참치마요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준영(이상엽)은 보영(보아)의 이직 소식에 배신이라며 펄펄뛴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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