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한다. <사진=뉴스핌DB> |
김수현, 프로볼러 도전…소속사 측 “평소 볼링 즐겨 개인적으로 지원”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한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3일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하는 게 맞다. 프로볼러 선발전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평소에 (김수현이) 볼링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프로볼러 선발전에 지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워낙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 세부 일정은 소속사에서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프로볼링협회 측은 이날 김수현이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도전한다고 알렸다.
올해 프로볼링은 22~23일 1차, 29~30일 2차 평가전을 거쳐 다음달 중순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를 최종 선발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