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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교통안전공단과 인공지능 교통 서비스 개발

기사입력 : 2016년10월13일 14:21

최종수정 : 2016년10월13일 14:21

보험사∙자동차 관리∙자율 주행차 등 新교통 사업 발굴

[뉴스핌=최유리 기자] SK(주) C&C는 교통안전공단과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교통 빅데이터를 재해석∙분석해 ▲교통안전 ▲보험사(보험요율) ▲자동차 관리 ▲자율 주행차 등 전반에 걸쳐 새로운 교통 산업 분야를 발굴한다.

SK(주) C&C는 공단이 제공하는 각종 차량 사고∙운행정보에 자체 보유한 ICBM(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자동차 사고 유형∙원인 분석 ▲자동차 정보 분석 등을 지원하고 향후 '커넥티드 카' 등 안전한 자율주행차 시스템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자동차 사고 유형 및 원인 등을 종합 분석해 운전자들이 ▲주행 차량 ▲주행 지역 ▲주행 경로 ▲주행 시간 ▲주행 도로 상황 등을 반영한 운전자 안전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주) C&C는 교통안전공단과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SK(주) C&C>

예를 들어 운전자의 주행 상황에 따라 빗길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한 지역의 경우 사전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의토록 하거나 사고 빈번한 시간과 지역을 피해서 운전토록 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연동할 경우 차량이 스스로 해당 위험 지역에 대한 대비를 할 수도 있다.

차량 운전자의 운전 습관 및 사고 가능성을 포함한 보험 사고율 등을 산출해 보험사의 운전자 맞춤형 보험 요율 산정도 지원 가능해진다. AI 기반의 자동차 관리 어드바이저로 차량별 특성을 반영한 부품 교체 주기 등 '맞춤형 차량 관리법'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도지헌 SK(주) C&C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최근 교통안전 산업은 IT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시스템이 주가 될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교통안전공단과의 제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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