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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서 접수

기사입력 : 2016년09월30일 14:23

최종수정 : 2016년09월30일 14:23

[뉴스핌=김양섭 기자] 한국거래소는 30일 넷마블게임즈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즈의 전신은 2000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포털서비스 업체 넷마블이며, 2004년 4월 CJ그룹에 편입, 2011년 11월 물적분할을 통해 넷마블게임즈를 설립했다.

현재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사 19개사, 해외 개발사 2개사 등을 보유중이다.

주요 매출 품목은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쿠키잼, 레이븐, 이데아 등이다.

총발행주식수는 신청일 현재 6777만6388주로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방준혁외 4인 약 34.2%)을 포함한 의무보호예수지분은 총 2755만4188주(40.65%)로서 상장후 6월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6780억원, 영업이익 1121억원을 시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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